[토론회] 감정노동 시민인식조사 발표 및 대책마련 토론회 개최 기업우수사례 발표회도 이어져
2015-11-03 13:55:42 운영자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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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노동 시민인식조사 발표 및 대책마련 토론회 개최 -
기업우수사례 발표회도 이어져


“감정노동자는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전문직종으로 인정하고 배려해야 ”

“좋은 소비자 사례를 알려 소비자 스스로 착한 소비자로  노력할 수 있게 해야 ”


○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는 29일(목) 오전 10시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감정노동을 생각하는 소비자와 기업의 협력방안 토론회 및 기업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  감정노동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1부 토론회는 기업과 소비자가 감정노동자를 합리적으로 대함으로써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를 위해서 감정노동 직종을,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전문직으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의식 증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 토론회는 임상혁 노동환경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의 ‘기업과 소비자의 감정노동 대응 과제’,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의 ‘감정노동을 바라보는 소비자인식과 제도개선과제’가 발표되었다. 성지윤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변호사, 고형석 선문대학교 법학과 교수, 지윤정 (주)윌토피아 대표이사, 김경진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는 ‘감정노동문제는 감정노동이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접점이라는 가치의 재평가와 더불어 질적 수준 향상과 체계화의 노력이 필요하다’표명했고,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은 올해 감정노동을 생각하는 기업 및 소비문화조성전국협의회가 조사한 소비자인식도 자료를 중 ‘노동자로부터 불편하게 과도한 친절을 경험한 응답자가 67.5%나 된다’며 소비자를 대하는 감정노동자의 불필요한 과잉서비스를 기업이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토론자로 참석한 성지윤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변호사는 ‘감정노동 문제와 문제행동소비자 대응의 구별이 필요하고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어진 고형석 선문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소비자를 비롯한 감정노동자 모두의 권익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경제주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지윤정 (주)윌토피아 대표이사는 ‘감정노동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행하는 친절교육과 ,힐링차원의 복지지원만으로는 결코 감정노동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 점을 강조하며 감정노동자를 위한 보다 입체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이어서 오후 13시 10분~13시 40분 한국YWCA연합회 정문앞에서 2015 감정노동을 생각하는 소비자와 기업의 행복한 동행 캠페인 “정정하자 - 정중하게 대우하고 정당하게 요구하자” 대규모 시가행진이 진행되었으며 50여명의 참석자가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 2부 행사(오후 14시~16시)에서는 지난 7월 22일(수), 10월 8일(화) 두 차례 진행 된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식’ 이후 협약식 참여 기업들의 감정노동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KGC 인삼공사의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대상의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소비문화 만들기’, 경동나비엔의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경동나비엔 캠페인’, 코웨이의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및 환경개선’, 농협목우촌의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 및 소비문화 만들기 캠페인’ 발표를 통해 모범적인 기업의 사례를 다른 기업들에게 전했다.



 2015년 10월 30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 문의 : 김철환 간사 (010-8559-5549 / gcncenter17@gcn.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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